이재명 대통령, 집중호우 피해 36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
2025년 8월 6일 오후 6시경, 이재명 대통령은 충남 아산시, 광주 북구 등 16개 시·군·구와 20개 읍·면·동, 총 36곳을 ‘특별재난지역’으로 추가 지정하였습니다. 이 조치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을 휩쓴 집중호우 피해를 기반으로, 기존 6개 지자체 우선 선포 이후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습니다. 1. 특별재난지역 선포의 배경 및 대상 지역📍 배경 요약초기 선포(7월 22일 기준): 경기 가평, 충남 서산·예산, 전남 담양, 경남 산청·합천추가 선포(8월 6일 기준): 충남 아산·천안·공주·부여·홍성, 광주 북구, 전남 나주 등 포함📍 선포 기준피해 규모가 국고 지원 기준의 2.5배 이상인명 및 주택·시설물 피해, 재정력 지수 등 평가 후 대통령 승인 2. 특별재난지역의 주요 지원 내..
2025. 8. 6.